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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4 1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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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가 이찬호 창원시의장, 변재혁 성산구청장, 박정진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서 차량(스타렉스 12인승) 전달식을 가졌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가 이찬호 창원시의장, 변재혁 성산구청장, 박정진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서 차량(스타렉스 12인승)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는 ‘사랑의 황금마차’ 사업을 통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농어촌 지역에 900여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는 ‘국민드림마차’라는 사업으로 재추진,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36개소에 12인승 승합차를 지원했다. 창원시에는 아동양육시설 2개소, 지역아동센터 1개소 등 총 3개소가 차량 지원을 받는다.


이찬호 창원시의장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창원시에 진행하고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에 항상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박정진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은 “올해 새단장한 국민드림마차는 향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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