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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4 1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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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기획예산실(실장 서정두) 직원 20여명은 14일 의창구 북면 마산리 단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 기획예산실(실장 서정두) 직원 20여명은 14일 의창구 북면 마산리 단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농사일에는 조금 서툴지만, 단감수확 마무리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농가를 위해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단감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비가 온 뒤 기온이 떨어져 걱정이었는데, 시청 직원들이 한 걸음에 달려와 도움을 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서정두 기획예산실장은 “작은 힘이지만 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매년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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