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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5 1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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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먹거리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공무원 등 172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먹거리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공무원 등 172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홍정욱 식품위생주무관(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재능기부로 ▲식품안전관리 정책 및 추진방향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요령 ▲식품 표시 기준 ▲식중독 예방 홍보 ▲식품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소양교육은 황상철 팀장(창원소방서 대원 119센터)의 재능기부로, 감시활동 중 얼굴 표정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 힐링 체조 수련 등이 실시됐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 등 시민 먹거리를 위해 활동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위생업소의 사전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불량식품 제조.유통.판매행위가 근절돼 시민의 식탁에 불량식품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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