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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4 0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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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13일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 겨울나기 ‘희망열기 캠페인’에 2018년 제1호 기관으로 참여해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우성훈 기자]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13일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 겨울나기 ‘희망열기 캠페인’에 2018년 제1호 기관으로 참여해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여름과 겨울에 폭염과 혹한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지원키 위해 ‘착한바람 캠페인’과 ‘희망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겨울도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혹한기 한파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은행권을 대표해 이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으로 전국 각지의 독거노인 약 5,300여 가구에 따뜻한 침구세트(극세사 이불, 패드, 베개커버)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은행권은 지난 여름 ‘은행권 공동 무더위 쉼터 확대방안’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전국 약 6,000여개 은행 점포를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방.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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