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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1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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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정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은 지난 8일 오후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14회 이홍렬의 락락(樂樂)페스티벌’에 참석해 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나기지원을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석 기자]대구은행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정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은 지난 8일 오후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14회 이홍렬의 락락(樂樂)페스티벌’에 참석해 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나기지원을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이홍렬의 락락(樂樂)페스티벌’은 2005년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로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았다. 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씨가 매년 MC로 나서고 있고, 연출부터 무대와 공연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꾸며진다.


수익금 및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쓰인다. 특히 올해 수익금은 대구지역 아이들의 난방비지원, 교복구입비 지원, 의료비지원, 크리스마스 선물비 지원 등을 위해 제공할 계획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위한 의료비지원, 난방비지원, 교복구입비지원 그리고 선물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원 노조위원장은 “제14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의 뜻 깊은 행사를 통해서, 대구은행 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이 뜻깊게 쓰이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겨울은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더많이 더해져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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