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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1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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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전북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는 농악인들의 축제인‘제26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가 개최됐다.



[김준태 기자]지난 11일 전북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는 농악인들의 축제인‘제26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가 개최됐다.


행사는 (사)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사장 이광수)이 주최를 하고 정읍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등이 후원했다.


참가는 초.중.고 학생 43명과 일반부 38명이 참여한 6개부문의 개인부 경연과 20개팀 233명이 참여한 단체부 3개부문으로 나눠 경연이 펼쳐졌다.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명인부 박성곤)과 교육부장관상(학생부 권효중)의 영애를 안았다. 또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2인, 전라북도지사장 3인, 정읍시장상 4인 등 총 50여명에 이르는 시상 및 부상으로 부문별로 진행됐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올해로 26회를 맞는 전국농악명인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기성인 못지않게 향상된 기량의 많은 청소년들과 농악인들이 참여하는 전국 제일의 농악명인대회로 성장했다”면서,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신인 농악인을 발굴해 훌륭한 전통문화예술인으로 성장케 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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