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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0 1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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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내년도 스마트도시 국가공모사업을 위해 서정두 기획예산실장(스마트도시추진단장) 주재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유치를 위한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내년도 스마트도시 국가공모사업을 위해 서정두 기획예산실장(스마트도시추진단장) 주재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유치를 위한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관련 긴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12, 119, 재난, 아동보호 등 안전체계를 연동해 보다 효과적인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5,264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실시하고 있고, 올해 3분기까지 총 3,958건(차량털이절도범 등 검거 11건을 포함 강력범죄 870건, 경범죄 1,989건, 청소년비위 314건, 재해 및 안전사고 11건, 기타 774건 등)의 사회전반에 걸쳐 각종 사건.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연곤 시민안전과장은 “올해 말까지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범용 CCTV를 59개소 154대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내년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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