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에 있는 승선교는 조선시대의 아치교로서 기저부에 별다른 가설이 없고 홍예는 하단부부터 곡선을 그려 전체의 문양은 반원형을 이루고 한 개의 아치로 이루어졌다.
다리 중심석 아래의 조그맣게 돌출시킨 석재는 용의 머리 같이 생겼고 고통의 세계에서 부처의 세계로 건너는 중생들을 수용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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