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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7 1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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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은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 때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을 현행 30% 수준에서 50%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남인순 민주당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70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마친 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비용 분담률 등을 당 차원에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위원장은 이어 “기존 유치원 중 공영으로 하려는 곳은 법인으로 세울 수 있도록 유도하고 회계시스템도 도입하게 하면서 정부 지원을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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