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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7 19: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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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7일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3억 5천만원과 기부물품 2억 5천만원 등 총 6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우성훈 기자]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7일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3억 5천만원과 기부물품 2억 5천만원 등 총 6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를 연결해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네트워크로, 은행권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8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지원성금 6억원을 포함하면 총 누적 기부금 104억원으로 네트워크 사업 실시 13년만에 100억원을 초과했다.


이는 그동안 경영환경의 변화와 무관하게 은행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대한적십자사는 은행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은행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은 성금 전달과 함께 종로구의 창신동 쪽방상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은행연합회와 은행권은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함께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사회가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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