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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7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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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한 ‘2018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지난 2일 종료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한 ‘2018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지난 2일 종료했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거제 조선업희망센터 단위사업으로 거제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강좌로, 사회적경제 기본교육 3회, 사회적경제 창업기초교육 주/야간반(54명/28시간) 2회,  사회적경제 창업심화교육 주/야간반(31명/42시간) 2회로 진행, 총16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부터 창업사례, 인사, 노무, 회계 관리법을 비롯해, 개인의 사업 아이템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진행했다.


특히 주간반과 동시에 야간반을 추가 개설해 직장인, 개인사업자,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교육을 수강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봉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가치를 함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아카데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많은 개인과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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