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경남 진주시는 민방위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에 불참한 1~4년차 대원(전입.편입.미이수자.유예사유 소멸자 포함)을 대상으로 진주시 민방위체험센터(상봉대룡길 42)에서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기간 중 7일)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오전반(09~13시), 오후(14~18시)반으로 나눠 실시된다. 평일 주간교육 참석이 어려운 교육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금요일 야간교육(19~21시) 및 일요일 오전교육(09~13시)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읍.면.동장 및 직장민방위대장이 발급한 교육소집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교육시간 10분전까지 교육장에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예방, 화생방, 지진대비 등 총 4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자들에게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해 비상사태에 대한 민방위대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교육대상자가 이번 2차 보충교육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면서, “반드시 교육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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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