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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3 20:13:57
  • 수정 2018-11-03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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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사의 우화정


[윤정숙 기자]가을이 절정으로 치닫는 내장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내장사에는 울긋불긋한 단풍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장관을 이뤘다.


▲ 내장사의 단풍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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