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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3 16: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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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다인패션(대표 이두식)에서 겨울을 대비해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오리털점퍼 및 의류 4,000벌(5,000만원상당)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김경환 기자]서울 소재 다인패션(대표 이두식)에서 겨울을 대비해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오리털점퍼 및 의류 4,000벌(5,000만원상당)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다인패션은 서울 동대문에서 단체복을 납품하는 대표업체로 유니폼 기획을 위해 제작한 전시제품 및 납품 후 잔여물품을 여러 지자체에 기탁해 이웃사랑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두식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형편이 된다고 해서 다 하는 것은 아니며, 나눔의 가치를 알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으면 결코 실천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멀리서도 성품을 전해준 이두식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품을 받으시는 분들께도 희망과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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