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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2 20: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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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2일 문경돌리네습지 홍보를 위해 SNS 서포터즈 기자단 및 직원 SNS 홍보단 30명과 함께 문경돌리네습지 현장을 탐방했다.



[김경석 기자]경북 문경시는 2일 문경돌리네습지 홍보를 위해 SNS 서포터즈 기자단 및 직원 SNS 홍보단 30명과 함께 문경돌리네습지 현장을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돌리네습지의 지형.지질학적 가치, 습지 형성 과정,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등을 해설을 통해 습득하고 또한, 문경돌리네습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는 문경돌리네습지를 자연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추구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인 ‘생태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자연 보전을 위한 목적을 주목적으로 하고 관광객에게 환경 보전의 학습 기회와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제공하는 여행지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문경돌리네습지를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서 경험할 수 있도록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문경돌리네습지를 지속적으로 보전하고 현명한 이용을 위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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