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02 16:42:44
기사수정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대한기술(주)(대표 손종복)에서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휴대용 유모차 50대를 기탁했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대한기술(주)(대표 손종복)에서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휴대용 유모차 5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유모차는 관내 저소득가정 영유아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소외계층의 육아용품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종복 대한기술 대표는 “오늘 기탁한 성품이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국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누구하나 차별없이 사랑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84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