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01 22:29:45
기사수정
경남 창원시정연구원(황인식 원장직무대행) 직원들은 1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마을 일원의 단감 재배농가에서 단감따기 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정연구원(황인식 원장직무대행) 직원들은 1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마을 일원의 단감 재배농가에서 단감따기 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단감따기 봉사활동은 적기에 작업이 이뤄지지 않으면 단감이 어는 등 많은 손실이 날 수 있어 일손이 부족한 단감농가를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농장주는 “한해 농사를 잘 지었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부족한 일손 때문에 제 때 수확을 하지 못할 것을 걱정했다”면서, “창원시정연구원 직원들이 단감수확에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창원시정연구원 황인식 원장직무대행은 “농촌일손돕기 지원은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희망을 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화합과 신뢰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84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