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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1 2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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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농업.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30일 산양읍 소재 농촌교육농장 나폴리 농원에서 통영시교육지원청 진로체험 담당교사, 농촌교육농장대표, 어린이집원장, 소비자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교육농장 역량강화 팜파티(Farm-Party) 행사를 개최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농업.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30일 산양읍 소재 농촌교육농장 나폴리 농원에서 통영시교육지원청 진로체험 담당교사, 농촌교육농장대표, 어린이집원장, 소비자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교육농장 역량강화 팜파티(Farm-Party) 행사를 개최했다.


농장을 의미하는 팜(Farm)과 축제의 파티(Party)의 합성어인 팜파티 행사는 교육기관, 소비자단체를 초대해 농업.농촌의 다양한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해 많은 학생과 소비자들이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농촌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교육농장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소개와 나폴리 농원(대표 길덕한) 편백 숲체험 및 피톤치드 힐링 에어카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농촌교육농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촌교육농장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농촌체험관광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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