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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0 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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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드 타임에 출발대기를 하며, 점검하고 있다./이승준


[이승준 기자]2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9라운드 최종전 경기,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3위로 포디움에 입성했다.


지난 27일 8라운드에서는 리타이어를 했으나, 28일 벌어진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이데유지(06,엑스타레이싱)가 46분51초166으로 1위를 차지해 시즌 최종전을 우승으로 장식했고 야나기다 마사타카(08,아트라스BX)는 47분10초475로 2위, 류시원(72,팀106)은 47분12초099로 3위에 올라 올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우승후보로 점치던 김종겸 선수를 앞질러서 포디움을 획득한 것이라서 의미가 더 했다.


▲ 코너를 돌는 류시원 선수/이승준



레이싱모델 김다나, 김미진이 9라운드까지 함께해서 의미를 더 했다. 2018 시즌의 모든 일정을 마친 슈퍼레이스는 더욱 질 높고 흥미로운 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2019년 새 시즌은 4월 20일과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 빠르게 코스로 진입을 하고 있다/이승준

▲ 시상식에 오르는 기쁨을 맛보는 류시원 선수/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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