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31 01:56:23
기사수정
경남 고성군 희망청소년 중국탐방단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탐방 길에 나섰다.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 희망청소년 중국탐방단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탐방 길에 나섰다.


희망청소년 중국탐방단은 2018 미래등불지킴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중학교2학년~고등학교2학년)을 선발해 중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키 위해 마련됐다.


지역 청소년 20명(중학생 11명, 고등학생 9명)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중국탐방단은 중국 현지학생들과의 문화교류활동, 북경대학교에서 유학생과의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다. 또 한.중 교류특강, 만리장성, 자금성 등을 찾아 중국 역사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희망청소년의 중국탐방을 통해 미래 주역인 양국 청소년들의 우의를 증진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83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