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걸쳐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9라운드가 열렸다. 28일 21랩을 도는 캐딜락 6000 클래스 9라운드가 열렸다. 팀 훅스의 김민상(5)선수는 최반부터 강팀들을 상대로 대담하게 밀리지 않고 질주를 했다.
CJ로지스틱스의 김재현 선수하도 안 밀리고, 인제레이싱팀의 아오키 선수에게도 안밀리는 질주를 했다.
앞서 27일 12위를 했으나, 28일 펼쳔진 경기에서는 랩 중반에 5위를 하고, 아틀라스BX의 관록의 선수이자 감독인 조항우 선수도 제쳤다. 하지만 후반에 뒷심을 발휘하는 오일기 선수와 아오키 선수에게 밀려서 2018 시즌을 47분 42초355로 8위를 하면서 마무리했다.
2018년 시즌은 팀훅스가 10위 6포인트로 마무리했다. 9라운드는 김민상 선수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내년시즌에도 출전을 한다면 충분히 상위권에서 미리지 않고, 슈퍼6000클래스를 치룰 것이라고 예상된다.
2018 시즌의 모든 일정을 마친 슈퍼레이스는 더욱 질 높고 흥미로운 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2019년 새 시즌은 4월 20일과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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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gg.co.kr/news/view.php?idx=48307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