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27 18:26:55
기사수정

▲ 캐딜락6000클래스가 한꺼번에 스타트를 하고 있다./이승준


[이승준 기자]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


21랩의 경기를 하는 특히 캐딜락6000 클래스에서는 많은 변동이 있었다.


오전에 펼쳐진 3번의 예선을 통해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장현진(66) 선수가 폴포지션을 차지고, 2위는 아틀라스BX의 조항우(1)선수, 2위는 김종겸(9)선수가 포진했다.


오후에 펼쳐진 8라운드에서 풀포지션을 차지한 장현진(66) 선수는 경기 내내 1위로 경기를 지속했고, 스타트 초반 팀동료인 정회원 선수가 2위로 갔으나, 시합이 중반을 넘어가면서 엑스타 레이싱팀의 정의철(6)선수가 2위로 올라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 장현진 선수가 선두로 달리고 있다./이승준


3위는 아틀라스BX의 야나기다 마사타카(8)가 유지했다.


결국 8라운드에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장현진(66)선수가 41분 49초 169로 우승을, 2위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정의철(6) 선수가 41분 49초 730, 아틀라스 BX의 야나기다 마사타카(8) 선수는 41분 61초 950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아틀라스 BX의 조항우(1)선수와 김종겸(9)선수는 무거운 웨이트에서 최소한 무게의 웨이트로 해방이 되서,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벌어진 9라운드에서 다른 팀들이 맘대로 활동을 할 수 없는 범위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팀106의 류시원(72)선수는 안타깝게 초반에 추돌로 결국 리타이어를 했다.


▲ 정의철 선수가 2위로 들어왔다./이승준


▲ 야나기다 마타타카 선수는 3위로 들어왔다/이승준


▲ 캐딜락6000클래스 8라운드 시상식을 하였다./이승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82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