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4-27 20:07:30
기사수정

▲ 출처: 청와대.

119차 비상경제대책회의가 26일 아침에 있었다. ‘FTA 효과 극대화와 글로벌 투자 허브를 위한 기업의 국내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관계 부처의 의견을 모아진 내용을 지경부 장관이 발제했고, 이와 관련해서 참석자들의 토론이 있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정부의 지원과 규제에 관한 문제가 부처 간 중복되어 있기도 하고 지자체와도 함께 협의해야 하는 문제더라. 시간이 걸리고는 있지만 그동안 많은 진전도 있었고, 정부와 지자체에서 함께 노력중이다. 지금 국내 유턴기업이나 새로 투자하려는 기업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장 두고 있는 핵심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FTA를 많이 체결한 나라로 외국인 투자가 지금 늘어나고는 있다고 하지만 아직 절대적 기준으로 볼 때는 투자가 미흡한 상황이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배석한 관계 부처 장관들은 오늘 나온 얘기들이 정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8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