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28 17:13:26
기사수정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존스의 일기’ ‘노팅힐’ ‘어바웃타임’ 등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리차드커티스(Richard Curtis)가 쓴 어린이 동화책 ‘The Empty Stocking’ 이 원작인 가족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병준 기자]‘러브 액츄얼리’ ‘브리짓존스의 일기’ ‘노팅힐’ ‘어바웃타임’ 등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리차드커티스(Richard Curtis)가 쓴 어린이 동화책 ‘The Empty Stocking’ 이 원작인 가족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he Empty Stocking’ 은 쌍둥이 자매인 샘과 찰리가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으로 국내에서는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라는 제목으로 출간돼 누적 판매 2백만부를 기록했다.


제작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책인 ‘The Empty Stocking’을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산타와 빈 양말’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족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은 산타할아버지의 착각으로 말썽쟁이 찰리와 차분하고 착한 샘의 선물 주머니(크리스마스 양말)가 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으로 겉으론 알지 못했던 찰리의 모습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주인공인 쌍둥이 자매 찰리와 샘, 엄마와 아빠, 그리고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를 포함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6마리의 사슴이 등장해 우리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오랜 시간 기억 될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 은 다음 달 6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81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