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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7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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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6일부터 28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2018 헬로메이커 코리아(Hello Maker Korea)’ 행사를 개최한다.



[성지순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6일부터 28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2018 헬로메이커 코리아(Hello Maker Korea)’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한한 창작의 본능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국립부산과학관, 부산기업 팹몬스터가 주최하고, 부산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메이커’란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어 쓰는 사람들을 뜻한다. ‘메이커 운동’이란 창의적 만들기 활동을 하는 사람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3D프린터 등으로 시제품을 제작하고 창업하는 것을 포괄하는 의미이다.


지난해 정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통해 처음으로 열린 ‘헬로메이커 부산’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메이커의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개최되는 ‘2018 헬로메이커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 파티를 시작으로, ▲글로벌 메이커 특별전 ▲글로벌 메이커 콘서트 ▲전국 메이커 반상회 ▲헬로메이커 본 행사로 이뤄진다.


첫째 날 열리는 ▲글로벌 네트워크 파티는 국내외 메이커 초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네트워크 파티이고, 둘째 날 개최되는 ▲글로벌 메이커 특별전은 국내외 메이커들의 작품 및 프로젝트를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고, ▲글로벌 메이커 콘서트는 글로벌 메이커의 자유 발언 시간으로, 한·중·일 대표 메이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전국 메이커 반상회는 메이커 소통 행사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셋째 날 열리는 ▲헬로메이커 본 행사는 참가 메이커의 창작품 전시 및 일반 관람객의 메이커 체험 행사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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