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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6 1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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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보이지 않는 손은 지난 23일 삼산면 사랑나눔공동체 시설 야외공원 나눔 숲 야외무대에서 제9회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고성군


[김경환 기자]사회복지법인 보이지 않는 손은 지난 23일 삼산면 사랑나눔공동체 시설 야외공원 나눔 숲 야외무대에서 제9회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주제로 복지시설 사랑나눔공동체와 와로 생활인,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준비된 작품전시는 1년간 배운 종이접기, 한지공예, 사진 및 미술작품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어 열린 발표회에는 시설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새 합창단의 공연과 소가야중학교 학생들의 관악5중주, 고성제일교회 신용호 목사의 독창, 색소폰연주, 고성군여성합창단 공연, 김도연과 꿈&꿈  등 멋진 가을 무대를 선보였다.


우석주 대표는 “장애와 좌절을 딛고 자립과 희망을 노래하는 지역장애인들에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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