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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4 2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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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농가소득 증대와 관내 관광명소 홍보를 위해 관내 각 단체장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기획하고 만든 ‘제1회 청포도축제 및 제10회 백화산문화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모동 수봉리 백화산 입구에서 개최됐다.



[김경석 기자]경북 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농가소득 증대와 관내 관광명소 홍보를 위해 관내 각 단체장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기획하고 만든 ‘제1회 청포도축제 및 제10회 백화산문화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모동 수봉리 백화산 입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백화산 주변 돌아보기를 비롯해 청포도 무게 맞추기, 포도주 담그기 등 체험과 함께 또 이동별 노래자랑과 초대가수의 공연을 통해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다양한 먹거리 등을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모동면에서 재배하고 있는 청포도(샤인머스켓)는 망고포도로 불릴 만큼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고 씨가 없고 껍질이 얇아 통째로 먹을 수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모동 청포도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석희 면장은 “이번 제1회 청포도축제 및 제10회 백화산문화제를 통해 모동면의 특산품과 관광지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청포도축제 및 백화산 문화제가 면민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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