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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4 2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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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키 위해 한산대첩 제426주년, 통제영 창설 425주년을 맞아 ‘2018 제승당 이 충무공 향사’가 22일 오전 11시 한산도 제승당 충무사에서 재단법인 제승당영구보존회(이사장 강석수) 주관으로 한산면민, 출향인사, 내빈, 한산중학교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김경환 기자]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키 위해 한산대첩 제426주년, 통제영 창설 425주년을 맞아 ‘2018 제승당 이 충무공 향사’가 22일 오전 11시 한산도 제승당 충무사에서 재단법인 제승당영구보존회(이사장 강석수) 주관으로 한산면민, 출향인사, 내빈, 한산중학교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강석주 통영시장이 초헌관, 박혁 조흥저축은행장이 아헌관, 김철호 한산중학교 총동창회장이 종헌관으로 제례를 봉행했다. 향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휴게소광장에서 부녀회가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같이하면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21호인 승전무를 관람하는 한편, 이 충무공의 얼을 계승키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


한산도 제승당 이 충무공 향사는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키 위해 1920년 한산면민들이 뜻을 모아 모충계를 조직해 향사를 봉행했다. 지난 2002년에 제승당영구보존회로 조직을 재정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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