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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8 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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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슛돌이 축구대회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중동.마동근린공원 내 풋살장에서 개최한 '제12회 슛돌이 축구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체육회에서 6개월 간 진행해 온 '슛돌이 축구교실'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취학 아동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광양읍과 중마동 어린이집 34개소 6∼7세 유아 76개팀 624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녀별로 6명의 선수가 한팀으로 출전해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전·후반 8분씩 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자부 1위는 햇빛어린이집 여자부 1위는 파랑새어린이집이 각각 차지했다. 각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학용품이 전달됐고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메달이 수여됐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축구 꿈나무들의 체력증진과 함께 생활체육 참여 확산에 기여했다"면서, "앞으로 광양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개발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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