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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1 16: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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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수양동 자율방재단(단장 유춘길)은 지난 16일 10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단원들이 직접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 수양동 자율방재단(단장 유춘길)은 지난 16일 10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단원들이 직접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재해위험이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사고를 예방키 위한 것으로 수월 해명1경로당 부근도로 등 관내 취약지역 3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유춘길 단장은 “거제시는 눈이 잘 오지 않는 지역이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변화도 무쌍해 언제 어떤 재해가 발생될지 모르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필요시 거제시, 수양동과 연계하여 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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