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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1 0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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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8년 제7회 BFAA 국제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성지순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8년 제7회 BFAA 국제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사)부산미술협회와 KBS부산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행사로, 올해는 140여 개의 부스에 이진용, 이세현, 이재효, 강인구 등 부산 출신 유명 작가 포함 국내외 작가 500여명과 2천여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지역 작가 부스 ▲해외 작가 부스 ▲대형 조각 작품 부스 ▲영상설치 부스 ▲소형 조각 부스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특별전과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20만원 균일가 특별전에서는 지역작가의 우수 작품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미술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침체된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부산의 미술가들의 창작열을 고취시켜 부산미술 발전으로 이어 질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시민과 미술과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어느 해보다 관객 친화적인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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