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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6 2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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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정오 멜론 및 아이튠즈를 비롯한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서 ‘Yumini(신유민)’가 피아노 연주곡 13 트랙으로 구성된 1집 ‘First Album’을 발매했다.



[이승준 기자]지난 11일 정오 멜론 및 아이튠즈를 비롯한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서 ‘Yumini(신유민)’가 피아노 연주곡 13 트랙으로 구성된 1집 ‘First Album’을 발매했다.


스스로 아티스트라고 자칭하는 ‘Yumini(신유민)’은 경기예술고 작곡과, 경희대학교 음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15년간 작곡을 공부하면서 밴드, 클래식, 현대음악, 가요 등을 스터디 최근에는 피아니스트이자 길거리 댄서로 활동 중이다.


어쿠스틱 컴패니는 “‘Yumini(신유민)’의 이번 13 트랙으로 구성된 음반 ‘First Album’ 발매를 계기로 버스킹, 위문공연, 힐링콘서트, 북콘서트 등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다각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뉴에이지 피아노 1집 ‘First Album’은 모네나 릴케, 구찌 같은 음악은 다른 예술가들로부터 감명받은 마음을 표현했고, ‘자장가’와 ‘기쁨의 여운’은 좋아하는 친구를 떠올리며 표현을 했다”고 덧붙였다.


‘Yumini(신유민)’은 “1년 반의 기간을 두고 준비한 ‘First Album’을 준비, 100여 곡의 습작중에서 현대적 음색이 가미된 뉴에이지 음악을 주로 선곡해서 완성하며 이번 음반을 구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조금은 남다른 활동으로 공연 무대는 물론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확장할 계획”이라면서 인터뷰를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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