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윤정숙
순천만에 시작된 가을의 서곡, 회색 갯벌 위에서 여름 내내 태양의 에너지를 빨아들인 갈대가 점차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특히 노을 속 순천만 갈대밭에 가면 알 수 없는 감동이 헛헛한 가슴을 채워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 올 수 있다. 이곳에서 11.2.~4. 갈대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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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gg.co.kr/news/view.php?idx=47685Suncheon Trip Adventure Host (Peter)
기순기공학당 원장
순천시 휴먼북 제1호
중등교장 명퇴
저서 <#新강남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