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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1 1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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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김시향이 품절녀가 지난 6일 결혼하면서 품절녀가 됐다.

▲ 사진/이범호, 김시향 인스타그램


[이승준 기자]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김시향이 품절녀가 지난 6일 결혼하면서 품절녀가 됐다.


10일 한 매체는 김시향이 6일 서울 모처에서 유명 헤어 디자이너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김시향의 남편은 아쥬레 원장 이범호로, 이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미라클’을 통해 MC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황정민이, 축가는 가수 김원준이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현재 유럽 신혼여행 중이다.


이범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시향과의 결혼사진을 올리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 행복하게 잘 마무리했습니다”라면서 축복해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시향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나는 펫 시즌3’ ‘식신원정대’ ‘스타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연기에도 도전, SBS 드라마 ‘스타일’, KBS 드라마 ‘다줄거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 사진/이범호, 김시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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