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통영농업인대학 ‘양봉대학’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통영농업인대학 양봉과정은 지난 3월 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6개월 동안 이론교육과 현장교육 등 23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34명의 농업인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김옥석씨 등 7명에게 개근상(시장상)을, 한상기 등 2명에게 공로상(시장상)을 수여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농업인대학 양봉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농가소득원 개발에 활용”토록 당부하고, “양봉의 농업적 가치와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어 농업인교육 담당들에게 “농업인에게 다양한 현장교육, 소득향상 프로그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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