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우희주)는, ‘12. 3. 13. 화요일 07:00 ~ 09:00(2시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신장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 파출소 경찰관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초등학생과 학무모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용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안전확인의무 부과 등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홍보 및 1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우희주 서장은 “최근 어린이통학용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안전확인의무 부과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 및 위험대처 능력이 미숙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