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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4 22: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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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6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제 5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병준 기자]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6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제 5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태경 암센터 소장은 “본원 암센터는 다학제 협력진료 등을 통해 암 환자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해 학술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에서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인공지능 왓슨, 그리고 빅데이터 관련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했으니 최신의 견해와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한양대병원 권성준 외과 교수와 김동선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영수 병리과 교수가 ‘Bioinfomatics & NGS’, 김영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Hereditary cancer syndrome’, 신수진 병리과 교수가 ‘Clinical application of NGS’’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정원상 흉부외과 교수와 이영호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정흠 가천대 길병원 교수가 ‘MDT with Watson for Oncology in Solid Tumor’, 양현진 박사(㈜신테카바이오)가 ‘Leveraging genomic data and AI in precision medicine’, 이유라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Information technology for predictive, preventive, personalized and participatory medicine’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최호순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윤재훈 소화기내과 교수가 ‘chemotherapy’,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Radiotherapy’를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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