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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30 13: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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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재활용 자원 가능 자원인 종이팩(우유팩 등)의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과 화장지를 교환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재화 기자]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재활용 자원 가능 자원인 종이팩(우유팩 등)의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과 화장지를 교환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종이팩 재활용사업은 연간 650억 원의 외화 절감효과와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아산시는 올 하반기 종이팩 500kg이상을 확보키 위해 종이팩 1kg당 화장지 2롤, 총 1,000롤을 지급할 계획이다.


교환장소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방문하면 교환받을 수 있다.


교환대상 종이팩의 종류는 우유팩, 두유팩, 쥬스팩, 소주팩 등이다.


시는 지난 7일 삼성샛별유치원 어린이들이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종이팩 20kg을 가져와 화장지 40개를 교환받고 기뻐하는 모습에 종이팩 교환사업이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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