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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12 16: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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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부권의장협의회(회장 이준희)는 지난 3월 9일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를 슬로건으로 하루가 다르게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김포시에서 ‘제66차 경기도 중부권 9개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안양시의회 권형록 의장, 군포시의회 한우근 의장, 의왕시의회 김상돈 의장,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 시흥시의회 장재철 의장, 김포시의회 피광성 의장, 안산시의회 이민근 부의장, 과천시의회 서형원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21일 새 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이준희 협의회장이 주재했다.

중부권 의장협의회 간사인 광명시의회 윤종철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례회의에서는 먼저, 중부권의장협의회 회비집행내역 보고에 이어 제65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건과 제67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건 그리고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건 등 제66차 정례회의 협의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건과 관련, 참석 회원들은 부천시의회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의 영업시간 제한 등에 관한 조례 제정과 시흥시의회의 지방행정과 지방재정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지방분권아카데미 실무협의회 개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준희 중부권 의장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2개월 동안 권형록 협의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이 일궈오고 쌓아온 성과가 퇴색되지 않도록 여러 의장님들의 고견 겸허히 받들어 모실 것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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