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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7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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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이주민센터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외국인주민과 함께 하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가 지난 25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이주민센터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외국인주민과 함께 하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가 지난 25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18회를 맞은 한가위 한마당 행사는 제주이주민센터가 주관해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이주민들이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고 회포를 푸는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열리고 있다.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원희룡 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민과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한데 어우러져 따뜻한 제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친선 화합을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 이.미용서비스, 생활지원상담 등 각종 부대행사, 그리고 경품추첨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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