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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7 12: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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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김명효)는 26일 구좌체육관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수산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열렸다.



[김진산 기자]한국수산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김명효)는 26일 구좌체육관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수산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열렸다.


원희룡 지사는 한일 어업협정 지연에 따른 원거리 조업, 경기침체로 광어 소비가 줄어드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수산분야 조수입 1조500억원 달성 등 제주도 수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갈치 어획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지난 8월 농어촌진흥기금 시행규칙을 개정해 수협 당 50억 원씩 지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제주산 수산물 제값 받기 위해 선별, 위판, 배송 등 전 과정에 품질과 위생 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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