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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7 1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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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가원’의 연극 ‘타오르는 어둠속에서’(작가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 연출 강지수, 예술감독 이순재)가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 TOM 2관(동숭동 소재)에서 공연된다.



[강병준 기자]극단 ‘가원’의 연극 ‘타오르는 어둠속에서’(작가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 연출 강지수, 예술감독 이순재)가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 TOM 2관(동숭동 소재)에서 공연된다.


연극 ‘타오르는 어둠속에서’는 국가연극상, 마리아 롤란드상, 레오폴도 카노상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의 작품으로, 지난 2016년 3월 창단된 극단 ‘가원’의 뮤지컬 ‘갈매기’(2016년 9월 창단공연)에 이은 야심찬 차기작이다. 


극단 ‘가원’(대표 최한석)은 현(現) 시대, 현(現) 사람들의 현(現) 바람을 이야기하고자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졸업생들이 주축이 돼 만든 극단이다.


연극 ‘타오르는 어둠속에서’는 체제 순응자와 저항자의 관계를 맹학교라는 공간에서 풀어낸 작품으로, 최한석 대표는 “눈이 아닌, 마음의 눈을 꿰뚫는 진실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노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성재, 김남용, 이예원, 정해인, 문고운, 유하영, 김신우, 장형준, 한상연, 박서연, 한솔, 허준영, 전태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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