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화 기자]충남 태안군 태안읍(읍장 최교묵)은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등을 맞아 ‘나라사랑 국기 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에 의하면, 태안읍은 10월 국경일 등 기념일이 도래함에 따라 태극기동산 내 대형 태극기를 도색하고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 3천여 개를 게양키로 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 등을 맞아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국경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태안읍은 공동주택 입주민회 및 관리소 등과 협력해 주민들이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최교묵 읍장은 “태안읍은 그동안 국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는 10월 태안읍 전역에 태극기가 펄럭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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