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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2 1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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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은 우리지역 예술인들에게 많은 작품 활동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오는 30일까지 우리지역 출신 청년작가 14인의 작품 전시를 예술의전당 제2,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김준태 기자]군산예술의전당은 우리지역 예술인들에게 많은 작품 활동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오는 30일까지 우리지역 출신 청년작가 14인의 작품 전시를 예술의전당 제2,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군산청년작가 초대전’은 회화, 입체, 미디어,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출신 작가들의 출품작 50여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군산예술의전당은 한가위를 맞아 많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추석연휴에도 예술의전당을 찾아 관람할 수 있도록 휴관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주현노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 청년작가 초대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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