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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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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서귀포시 ‘솜반천’ 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18년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계획(공모)에 응모해 최종심사에서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됐다.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서귀포시 ‘솜반천’ 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18년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계획(공모)에 응모해 최종심사에서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됐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정보를 제공하고 물놀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은 각 시.도로부터 후보지를 추천 받아 민관합동 현장평가, 서류평가, 선정심의위원회 최종심의 절차를 거쳐 후보지의 안전성, 경관문화성, 교통접근성, 환경위생, 만족도 등을 평가해 최종 명소로 선정됐다.


솜반천은 서귀포시 서홍동 122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는 16,000㎡ 면적의 도심 속의 생태하천으로 여름철에는 휴양지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돼 있다.


또 인명구조함(3개소) 등 안전 시설물 관리 및 방범활동과 위생관리 및 환경정비를 지속 실시하고 교통접근성이 좋고 주차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 만족도 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종성 제주특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전국 주요 물놀이 장소가 많음에도 서귀포시 솜반천이 안전명소로 선정돼 피서철 관광객 유치 등 제주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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