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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8 1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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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지사가 17일 오전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된 ‘희망 일자리 나눔터 1호점’ 살레카페에서 도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어르신 일자리와 안정된 소득으로 이어진다며, 전통요리 체험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산 기자]원희룡 도지사가 17일 오전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된 ‘희망 일자리 나눔터 1호점’ 살레카페에서 도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어르신 일자리와 안정된 소득으로 이어진다며, 전통요리 체험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 지사는 이날 만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기자단인 소도리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제주향토음식인 빙떡과 돼지고기적을 만들면서, 살레사업장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전통요리 체험장에서 주체가 되어 제주향토음식에 대한 홍보에 나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의견들을 청취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소 기부금 공모사업 제1호 지원 사업인 살레 카페는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전통요리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10여명 내외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빙떡, 지름떡, 돼지고기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커피 및 수제청 등의 음료를 만들어 판매중이다. 이 수익금은 체험강사와 카페 운영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임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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