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리틀야구 선수들의 축제, 2018 U-10 하반기 전국리틀야구 대회가 개막했다.
지난 7월에 열린 제14회 남양주다산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영등포구 리틀야구단은 13일 대회 개막전서 강호 세종시 리틀야구단을 만나 3-2로 승리했다.
함여훈 감독이 이끄는 영등포는 선발투수 고준휘(선유초.5), 이유진(염경초.6)의 호투에도 불구, 0-2 리드를 내줬으나, 5회말 2아웃 1,2루 상황에서 터진 이유진의 싹쓸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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