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17 10:21:48
기사수정



[강병준 기자]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하고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 한 발레작품 중 가장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세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선정해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무대에서 선보이는 차이코프스키의 명곡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듣던 음악들로, 발레작품과 함께 감상하면서 관객이 발레와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다. 화려한 발레기교와 가슴을 울리는 명품 발레음악을 통해 관객은 발레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발레 마스터가 직접 들려주는 발레의 역사,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발레의상과 토슈즈의 유래 등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는 흥미진진한 공연. 또한 발레기초동작과 발레마임을 가르쳐주면서 발레의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65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