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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3 16: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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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이 올 추석 연휴 동안 지역민을 비롯해 방문객과 관광객 등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정상 운영한다.

▲ 자료사진


[박상기 기자]울산 중구청이 올 추석 연휴 동안 지역민을 비롯해 방문객과 관광객 등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정상 운영한다.


특히, 관광객과 지역민, 귀향객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주차장의 경우 무료 개방을 통해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구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3일 중구청에 의하면,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밭 공영주차장 등 지역 내 28개소 공영주차장을 탄력적으로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통합관제센터를 비롯해 옥교.성남둔치.성남.강북.문화 등 5개 공영주차장은 장기주차 차량을 방지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모두 정상 운영한다.


또 재래시장 인근에 마련된 태화.역전·.울산.반구.학성새벽 노외.학성새벽 노상.번영로 등 15개 공영주차장의 경우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은 무료로, 그 외에 기간 동안에는 모두 유로로 운영된다.


또 중구청사 주차장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무료 운영으로 주민 편의를 돕는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밭 공영주차장, 학성로와 옥교로, 약사복개천과 학성가구거리 등 6개소의 경우 방문객 편의 등을 위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 관계자는 “도심지 대형 공영주차장은 장기주차 차량을 방지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상 운영하고, 주차관리원을 배치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긴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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