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13 17:21:27
기사수정
울산 중구 지역 내 제과.제빵업체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케이크 후원에 나섰다.



[박상기 기자]울산 중구 지역 내 제과.제빵업체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케이크 후원에 나섰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정화)에 의하면, 파리바게트 유곡혁신점(대표 한애경)은 13일 오전 10시 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케이크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파리바게트 유곡혁신점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한애경 파리바게트 유곡혁신점 대표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구정화 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리바게트 유곡혁신점 한경애 대표는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케이크 50여개를 후원했다. 기증받은 후원품은 결식아동, 양육미혼  모자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파리바게트 유곡혁신점 한애경 대표는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함께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64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